국제
영국 해리 왕자 이라크 안간다
입력 2007-05-17 01:42  | 수정 2007-05-17 08:31
영국의 왕위 승계 서열 3위인 해리 왕자가 너무 위험하다는 군 지휘관들의 판단에 따라 이라크에 파병되지 않을 것이라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리처드 대너트 장군은 기자들에게 "해리 왕자를 이라크에 배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군 초급장교로 복무 중인 해리 왕자는 영국군의 이라크 파병부대 순환에 따라 수 주 안에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배치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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