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구멍뚫린 베어벡호, 예멘에 0-1 패배
입력 2007-05-17 00:52  | 수정 2007-05-17 00:52
한국 축구가 중동의 복병 예멘에 의외의 일격을 당해 올림픽 예선 연승 행진을 멈췄습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어제(16일) 밤 예멘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2차예선 F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예멘의 역습에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습니다.
이미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우리나라는 4연승 뒤에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