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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가슴골 노출 드레스 화제…알고 보니 ‘멘사 회원’
입력 2014-12-10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KBS 아나운서 정지원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정지원은 진행자로 나섰다.
가슴골이 드러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정지원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지원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KBS에 입사해 ‘도전 골든벨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비바! K리그 ‘KBS 9뉴스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KBS2FM ‘더 가까이 정지원입니다를 진행 중이며, KBS 일일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멘사 회원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7월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정지원은 멘사 회원 출신이다. 아이큐는 156이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정지원, 완벽하네” 정지원, 정말 여신이다” 정지원, 몸매 대박이야” 정지원, 몸매 좋다” 정지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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