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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미라·이형택, 기량 향상된 멤버들에게 패배…귀요미 벌칙 수행
입력 2014-12-10 00:32 
사진=KBS 예체능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체능 팀이 코치진을 이겼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코치진 전미라, 이형택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은 코치진을 상대로 10점만 먼저 따면 승리를 차지하게 됐다.

전미라와 이형택은 멤버들을 가뿐히 이길 것이라 예상했지만 전미라의 테니스 라켓줄이 예상치 못하게 끊기면서 멘붕에 빠졌다.

이후 예체능 팀은 한층 발전된 기량으로 실력을 과시했고 코치진 상대로 10점을 획득, 승리를 거머쥐었다.

예체능 팀의 승리로 전미라, 이형택은 귀요미 벌칙까지 받아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