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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형돈, 타고난 운동신경…달려라 하니 빙의
입력 2014-12-09 23:51 
사진=KBS 예체능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정형돈이 하니로 빙의한 듯 신들린 운동신경을 뽐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팀내 순위를 가리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 신현준 팀은 최강팀인 성시경, 정형돈 팀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팀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다.

특히 정형돈은 받아내기 힘든 공도 다 받아냈고 엄청난 스피드의 달리기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록 득점으로 연결시키진 못했지만 정형돈의 활약에 파트너 성시경도 만족감을 표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