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현장추진단' 2명 중징계 방침
입력 2007-05-16 16:12  | 수정 2007-05-16 16:12
서울시는 무능·불성실 공무원을 걸러내기 위해 도입한 현장시정추진단 소속 공무원 2명을 중징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장시정추진단 운영 6주 성과를 발표하면서 현장시정추진단에 배치된 직원 2명이 무단결근이 잦은 등 근무태도가 불량해 인사위원회에 회부, 중징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그동안 모두 8명의 추진단 직원이 사표를 제출해 퇴직하면서 추진단 규모가 당초 102명에서 94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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