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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퀸비즈, 22일 온라인 팬미팅
입력 2014-12-09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퀸비즈가 오는 22일 진행 되는 온라인 방송 '미트 & 그리트(Meet & Greet)'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미트 & 그리트'는 CJ E&M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엠웨이브(Mwave)' 내 속한 방송이다. 엠웨이브는 현재 글로벌 회원 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 제공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이곳 '미트 & 그리트' 출연자는 국내외 팬들의 자발적인 실시간 번역을 토대로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퀸비즈는 지난 4일부터 '미트 & 그리트' 페이지에서 퀸비즈 싱글 앨범을 판매했다. 해당 앨범을 구매한 팬들은 온라인 팬미팅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그간 자주 보지 못했던 국내외 팬들과 자유로운 Q & 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온라인 팬미팅이 처음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퀸비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메아리, 구슬이, 지니, 이아람,이루미로 이뤄진 퀸비즈는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삐삐'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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