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당구 전설' 이상천, 미 명예의 전당 가입
입력 2007-05-16 16:02  | 수정 2007-05-16 18:18
'당구계의 전설' 고 이상천씨가 미국 당구협회 BCA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습니다.
BCA는 라스베이거스 리비에라호텔카지노에서 '2007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갖고 1990년부터 12년 연속 미국 당구선수권대회를 제패한 뒤 2004년 50세를 일기로 타계한 이상천 씨에게 선수부문 명예의 전당 패를 수여했습니다.
이 씨는 1966년 제1회 선정자가 나온 뒤 50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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