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명·시흥 24개 마을공공주택지구서 해제
입력 2014-12-09 17:17  | 수정 2014-12-09 19:45
옛 보금자리주택지구인 경기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있던 24개 집단취락(마을)이 공공주택지구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제한됐던 각종 건축행위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발표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해제 및 관리대책의 후속조치로 9일 이들 집단취락을 공공주택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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