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마무, ‘비정상회담’ 로빈과 호흡…‘피아노맨’으로 발탁
입력 2014-12-09 14:4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로빈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 마마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마무의 3대 피아노맨은 바로 프랑스 멋쟁이 신사 로빈. ‘비정상회담에서 맹활약 중인 로빈 오빠와 즐거운 시간. 그리고 우리 마마무의 변신도 기대하시라. ‘더 쇼 본방사구”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로빈의 훈훈한 외모와 각양각색 매력녀로 변신한 마마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마마무의 리더 솔라는 아리아나 그란데, 문별은 본드걸, 휘인은 오드리 헵번, 화사는 마릴린 먼로로 완벽 빙의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마무와 로빈은 9일 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 출연,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글로벌한 ‘피아노맨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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