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저금리 시대, 도시형 아파트 2~3인용 임대사업, 부르는 게 값!
입력 2014-12-09 12:54 
- 실투자금 2500만원.. 취득세/재산세 100% 면제 (2채) -

최근 저금리시대를 접한 중장년들의 빠른 움직임이 월세 주택시장으로 스며들고 있다. 직접 발품을 팔며 소형주택시장을 접근하지만 한 달도 되지 않아 완판이 되고 청약으로 마감되는 현실 앞에 마음만 급하다.
이 시점에 비과세부동산인 소형 도시형아파트 투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준공을 앞서고 있는 '가온팰리스' 가 그 주인공이다.
소형도시형아파트 가온팰리스는 이 달 22일 D형 46개 투룸이 분양을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외국인이 통역사를 데리고 와서 소형아파트 5개와 상가 1개를 직접 구입하는 진풍경을 연출되고 있다. 현재까지 76% 분양률을 보이며, 전 층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부천 가온팰리스는 도시형아파트 186세대 대단지로 부천 로데오거리 대로변 메인자리에 위치한다. 인테리어도 고급 빌트인 가전·가구로 풀 옵션 제공되며, 층별 CCTV보안시스템 적용으로 철저한 사생활보호가 가능하다.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췄다.

현재 부천일대에는 수요 높은 57.81㎡의 투룸형이 부족한 실정으로 있어도 외곽 쪽에 있는데 분양가도 1억8000~1억9000만원 선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가온팰리스는 계약면적은 34.54~57.81㎡로 주변시세보다 3,000~4,000천 만원 저렴한데다 분리형 투룸 구조로 ‘부르는 게 값이다. 보증금 2000만원, 월세 65만원이 기본이다.
초역세권에 입지하고 있어서 주변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E마트와 앞에 CGV영화관이 있으며, 건물 내에 커피빈, 카페베네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입점 돼 있다.
특히 부천이마트와 로데오상권은 부천의 노른자에 해당되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로 부천이마트는 전국매출 최상위권에 해당되고, 로데오상권도 평일과 주말 내내 유동인구로 북적인다. 평일에는 인근 부천대학교 학생수요와 주말에는 웨딩, 유흥, 쇼핑, 먹거리 수요자들로 하루 20만 유동인구로 20~30대가 주를 이뤄 항상 활기차다.
또한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중앙공원 4만4천㎡와 춘의 레포츠공원 66만㎡로 이뤄져서 전국에서 공원률이 상당히 높다. 때문에 20~40대 신혼부부~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수요층이 다양하다.
계약금은 10%에 무이자융자 60%로 실투자금 2500만원으로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또 실입주금은 4500만원이면 1월 중순쯤이면 입주가 가능해져 직장인과 신혼부부, 노부부에게도 좋다.
업계 관계자는 가온펠리스는 교통, 생활환경, 상권 등 희소성 높은 투자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분양 전부터 임대문의 수요자가 몰렸다”며 희소가치가 높은 주택은 분양즉시 완판 되는 경우가 많아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 층 마감 중이라서 모델하우스는 전화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분양문의 : 032-668-8517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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