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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크루셜스타 등 총출동 ‘그랜드라인쇼’ 31일 개최
입력 2014-12-09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긱스, 크루셜스타, 테이크원, 크라이베이비, 자메즈, 옐라다이아몬드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즐비한 레이블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힙합공연이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그랜드라인쇼 : 보여줄 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그랜드라인쇼'는 비슷한 라인업과 콘셉트로 일관하는 여느 공연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노력했다.
주최 측은 "처음 보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협업) 무대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신곡을 라이브로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밴드와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해 사운드의 풍성함도 더할 것"이라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바랐다.
공연 예매는 12월 11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2015 수능 수험표를 지참할 경우 공연 현장에서 1만 5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주최 측은 공연 당일인 31일 오후 10시부터 홍대 클럽 큐보(Q-vo)에서 ‘2015 카운트다운 애프터 파티(Countdown After Party)도 이어 연다. 애프터 파티는 그랜드라인쇼 티켓 소지자에 한해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1만원에 입장 가능하다. 입장객 전원에게 1 프리 드링크가 제공되며 1996년생에게는 성년 축하 선물로 그랜드라인에서 발매된 믹스테이프 CD가 증정될 예정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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