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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지창욱 ·유지태 화려한 캐스팅+ 탄탄한 스로리…안방극장 돌풍
입력 2014-12-09 10:14 
'힐러''박민영''지창욱'/사진=KBS
힐러, 박민영 ·지창욱 ·유지태 화려한 캐스팅+ 탄탄한 스로리…안방극장 돌풍



'힐러'가 호평 속 막을 올렸습니다.

12월 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가 베일을 벗고 첫 회부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힐러' 1회에서는 각기 뚜렷한 개성을 가진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했습니다.

업계 최고 심부름꾼 힐러 서정후(지창욱 분)는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고, 근성과 똘기로 충만한 인터넷 신문 기자 채영신(박민영 분)의 생기 발랄한 매력은 극의 활기를 띄웠습니다.


여기에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유지태 분)는 뉴스 생방송에서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명품조연까지 더해지며 극은 더욱 풍성해졌다.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힐러'는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힐러'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스토리를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한편 메시지와 공감을 담은 드라마가 될 것임을 강조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첫 방송부터 대본, 연기, 연출까지 삼박자가 모두 갖추어진 웰메이드 드라마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드라마 '힐러'가 부조리한 세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위로를 건내는 진정한 '힐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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