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우방산업·우방건설산업 임직원, `사랑의 밥차 행사` 개최
입력 2014-12-09 10:02 
SM그룹 건설부문인 우방산업과 우방건설산업 임직원(95명)이 지난 5일 김포 고촌읍 고촌 우방아이유쉘 앞 어린이 공원에서 김포시 노인회 200여명에게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포 고촌읍 새마을 부녀회와 고촌 생활개선회, 고촌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포시 자원봉사센터 등 봉사자 100여명이 함께 해 더욱 뜻 깊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준비된 설렁탕 250인분과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한편, 6인조 섹소폰 공연, 민요공연으로 흥을 돋궜다. 또 행사가 끝나기 직전 위생장갑과 핫팩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우방산업 김종열 대표이사는 우방 아이유쉘의 아파트 분양이후 항상 분양지역의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해오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품질 좋은 아파트를 지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 이상으로 소외계층을 돌보는 것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남다른 경영철학을 밝혔다.
김포 고촌 우방 아이유쉘 역시 분양 이후 김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쌀 기탁,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장학금 기부, 사랑의 연탄 나눔,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한 자선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