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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엠마 왓슨, 원피스 입고 도로 질주…‘영화 촬영 중’
입력 2014-12-09 07:01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이 원피스를 입은 채로 도로를 질주했다.

지난 8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배우 엠마 왓슨이 동료 배우인 다니엘 브륄(Daniel Bruhl)과 함께 뛰고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왓슨은 화이트톤에 기하학적인 무늬가 인상적인 원피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채로 전력 질주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는 독일 배우인 다니엘 브륄이 엠마 왓슨을 안내하는 듯한 손짓으로 함께 뛰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영화 ‘콜로니아의 촬영 중 모습이며, 두 사람은 영화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콜로니아에 출연,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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