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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집 공개로 이목 끈 가운데 시구자태 새삼 화제
입력 2014-12-09 04:01 
하지원 집
하지원 집 공개

하지원 집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가 참여한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역시 관심이 간다.

지난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본 대회에는 전, 현직 야구 올스타와 유명인 등 총 6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배우 하지원이 시구자로 나서서 관객을 만났다.

한편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에는 이호준(NC), 김광현(SK), 박한이(삼성), 민병헌(두산)을 포함한 현역 선수들과 서용빈, 최태원 등 레전드들이 참여했다.

반면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팀에서는 윤석민(볼티모어), 봉중근(LG), 박병호(넥센), 최정(SK)등 각 팀의 간판선수들과 마해영, 이숭용, 정민철 그리고 방송인 정준하, 이휘재 등이 소속됐다.

한편 대회의 모든 수익금은 양준혁 야구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리야구단 및 사회취약계층 야구 보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지원 집 하지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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