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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스터게스 ‘배두나 돌보게 된 이유가…’ 달달
입력 2014-12-08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35)와 짐 스터게스(36)의 관계가 다시금 화제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열애 소식은 지난 5월 배두나가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인정함에 따라 공식화됐다.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 커플은 미국 LA와 서울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바 있으며 그 모습이 네티즌에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거 짐 스터케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며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둘의 관계를 재밌게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촬영에 한창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짐 스터게스 배두나 국제 연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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