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세코, UN에 석유난로 100대 기부
입력 2014-12-08 13:01 

가전제품 전문기업 파세코(대표 유일한)가 석유난로 100대를 UN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파세코의 이번 기부는 올해 초 석유난로가 유엔난민기구(UNHCR)의 구호품으로 선정되면서 5만대를 납품하고 맺은 인연을 이어가기 위한 취지다.
기부 물품은 이라크 에이젼트 '알하피드'를 통해 이라크 난민캠프에 공급될 예정이다. 유일한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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