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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 제작진 미행에 “전혀 몰랐다”…‘천부적인 둔감함’
입력 2014-12-07 19:27 
사진=1박2일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천부적인 둔감함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1주년을 맞는 시즌3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제작진은 멤버들끼리 자체 촬영을 지시하며 1년 전 촬영장소로 찾아오는 미션을 줬다.

이에 제작진은 멤버들 몰래 미행까지 하며 이들을 따라갔지만 둔감했던 멤버들은 여유롭게 미션을 수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멤버들은 미션까지 실패했고 제작진의 고백에도 완전 몰랐다”라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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