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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손승연, 안방극장 가볍게 적시는 ‘청정 가창력’
입력 2014-12-07 13:18  | 수정 2014-12-07 14:38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인기가요 가수 손승연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손승연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눈이 온다구요를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블랙과 화이트로 의상을 맞춘 그는 의자에 앉아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음악에 취한 그는 손으로 박자를 맞추며 필 충만한 무대를 안겼다.

무엇보다 안방극장을 가볍게 적시는 그의 목소리가 돋보였다.

‘인기가요에는 GD X TAEYANG을 비롯해, 인피니트 F, 마스터 우(ASTA WU), 에이핑크, 니콜, 효린X주영, 임창정, AOA, 이엑스아이디(EXID), 갓세븐(GOT7), 마마무, 홍진영, 러블리즈, 샤넌, 와썹(Wassup) 등이 출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bn_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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