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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견미리, 김현주에게 공조 관계 제안
입력 2014-12-06 20:50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견미라가 김현주에게 공조 관계를 제안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미스고를 타파하기 위해 차강심(김현주 분)에게 공조 관계를 제안하는 허영금(견미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딸을 통해 약속을 잡은 허영금은 차강심과 미팅을 잡았다. 약속 장소에 나온 공조 관계를 맺고 싶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차강심은 의구심을 가졌고, 허영금은 미스고라는 여자 전과자”라면서 우리 딸과 사위와도 관련 일이라서 나섰다”고 덧붙였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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