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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학창시절 몸무게가 90kg?…사진 보니 '몰라보겠어!'
입력 2014-12-06 13:40 
나혼자산다 강남, 학창시절 몸무게가 90kg?…사진 보니 '몰라보겠어!'
'나혼자산다 강남'/사진=MBC


'나 혼자 산다' 강남의 어머니가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강남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 생일을 맞아 일본으로 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치를 싸들고 일본을 방문했고, 집으로 가는 도중 지하철에서 특유의 친화력을 드러냈습니다. 강남은 또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자신의 본가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 전현무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고, 강남의 어머니는 전현무를 보곤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의 학창시절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남은 지난 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고등학교 시절 90kg 였다. 그래서 인기가 전혀 없었다"며 "30kg 감량 후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5kg 정도 더 살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과는 180도 다른 모습의 강남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저녁 6시 이후로 밥 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사우나에 들어갔다가 찬물에 들어가는 것을 무한 반복하기도 했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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