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평소 모습 어떤가 보니…완전 다른데?

미생 변요한, 평소 모습 어떤가 보니…완전 다른데?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로 출연하는 배우 변요한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는 인트라넷에 성대리(태인호 분)를 욕한 것 때문에 미움을 받는 한석율(변요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율의 동료들은 상사인 성대리를 욕한 것을 나무랐습니다. 그들은 "한석율 씨 앞에서는 물도 못 마시겠다"며 대놓고 무안을 줬습니다.

성대리는 동료들 앞에서는 한석율을 감쌌지만 둘이 남게 되자 돌변했습니다. 한석율이 준비한 보고서를 눈앞에서 찢어버린 것입니다. 충격을 받은 한석율은 "어떤 점이 문제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성대리는 "공부를 하든지 게시판에 물어보든지"라며 답했습니다.

이후 한석율은 장그래(임시완 분)을 찾아 "현장으로 갈 거다. 이 회사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게 없다. 고작 선임의 불합리함도 바꿀 수 없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한석율은 "강한 자와 싸우려면 기다리라고 하는데 내가 가장 두려운 건 기다리다 저놈처럼 될 것 같다"며 "그게 제일 겁난다. 저놈도 처음엔 안 그랬을 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변요한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지난달 변요한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변요한은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니 모자와 카키 컬러의 야상을 입은 채 한껏 폼을 잡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생 변요한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변요한, 드라마지만 너무 마음아파" "미생 변요한, 성대리 실체 언제드러날까" "미생 변요한, 성대리한테 맨날 당하기만 하고 안쓰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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