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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패션테러리스트男 등장, 여성들 지적에 ‘움찔’
입력 2014-12-06 00:18 
사진=나는 남자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나는 남자다에 패션테러리스트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나는 순진했던 남녀다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들의 패션 순위를 발표했다. 베스트, 클러치, 스키니진, V넥 티셔츠, 아웃도어가 꼽혔다.

여성들은 해당 패션이 왜 싫은지에 대해 토로했고 이 때 한 남자 방청객이 옷을 추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남자 방청객은 베스트에 넥타이, 클러치까지 갖추고 나왔고 여성들의 불만에 움찔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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