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김광규 “몸이 예전같이 않아” 한탄
입력 2014-12-06 00:10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예전같지 않은 신체에 한탄했다.

5일 방소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강남,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은 스키장에 놀러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남에게 스키타는 법을 배우게 된 김광규지만 생각보다 스키는 쉽지 않았다. 계속해서 넘어졌고, 또한 체력 역시 바닥이었다.

이에 김광규는 영화에서 보면 로맨스를 위해 일부러 안 일어나는 줄 알았다”며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넘어지면 못 일어나겠더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며 스키장 체험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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