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유재석 “아이와 형식적으로 놀아줄 때 있다”
입력 2014-12-06 00:03 
사진=나는 남자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유재석이 자신은 순진하지 않을 때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나는 순진했던 남녀다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순진하지 않다고 느꼈을 때를 묻자 아이랑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줄 때 어느 순간에 내가 형식적으로 놀아줄 때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줄 때 소리를 제대로 내줘야 하는데 성의없이 가식적으로 한다. 아이도 알더라”라고 말해 유부남들의 공감을 얻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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