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과일 속 벌레를 보고 질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새로운 정착지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서던 중 아바라는 과일을 찾았다. 배고픔에 몸부림치던 병만족은 기뻐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임창정이 아바 속에 있는 구더기를 발견했다. 그는 구더기를 보고 몸서리 쳤다. 그러면서도 임창정은 배고픔에 사실 몸에 좋을 것 같지 않냐”며 농약도 안 뿌리고 유기농이라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벌레먹은 아바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임창정의 구더기 발견에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김병만과 창민은 구더기가 있건 말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아바를 베어 먹었다. 하지만 서지석은 배고픔을 참고 아바를 내버렸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새로운 정착지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서던 중 아바라는 과일을 찾았다. 배고픔에 몸부림치던 병만족은 기뻐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임창정이 아바 속에 있는 구더기를 발견했다. 그는 구더기를 보고 몸서리 쳤다. 그러면서도 임창정은 배고픔에 사실 몸에 좋을 것 같지 않냐”며 농약도 안 뿌리고 유기농이라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벌레먹은 아바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임창정의 구더기 발견에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김병만과 창민은 구더기가 있건 말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아바를 베어 먹었다. 하지만 서지석은 배고픔을 참고 아바를 내버렸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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