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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기를 마치고 우정을 나누는 양팀 선수들` [MK포토]
입력 2014-12-05 20:55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구리 KDB 생명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KDB 생명에 76-7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7승3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선두 우리은행에 승차를 3게임차로 좁혔다.
승리를 거둔 신한은행 선수들이 KDB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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