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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총알 맞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액체로 변하더니…'깜짝!'
입력 2014-12-05 17:02 
터미네이터5 이병헌/사진=유튜브 캡처


'터미네이터5 이병헌'

영화 '터미네이터5' 첫 번째 예고편에서 배우 이병헌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4일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이하 '터미네이터5') 제작진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작품의 티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병헌은 액체 금속 사이보그로 등장해 뛰어난 신체 복구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병헌은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에게 눈에 총알을 맞고도 금세 되돌아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달리는 자동차 위에서 앞서 가는 차량을 향해 뛰어오르는 등 고난이도 액션도 예고됐다.

한편 이병헌이 맡은 T-1000은 극중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악역 캐릭터로 알려졌습니다.

'터미네이터5'는 터미네이터 리부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주인공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는 2015년 7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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