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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구자라트주 총리 새만금 방문
입력 2007-05-15 12:12  | 수정 2007-05-15 12:12
세계에서 가장 긴 64㎞ 방조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인도 구자라트주 총리가 우리나라 새만금 간척지 현장을 직접 둘러봅니다.
농림부와 한국농촌공사는 오는 17일 구자라트주 모디 총리와 파라타사라티 주한 인도 대사 등 인도 관계자 20여명이 새만금 방조제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자라트주는 아라비아해의 캄바트만을 막아 12만ha의 토지 확보를 위한 방조제 건설을 구상하고 있으며, 농촌공사는 사업관리와 설계 단계의 용역 컨설팅 입찰에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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