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상대역 에밀리아 클라크 전라노출…'이건 뭐!'
터미네이터5('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예고편에 배우 이병헌이 액체인간으로 변신한 가운데, 그의 상대역 에밀리아 클라크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로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습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터미네이터5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등장해 이병헌과 대립할 예정입니다. 이병헌은 외형이 마음대로 변하는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로 물처럼 녹아내렸다가 로봇으로 변하는 악역 캐릭터인 T-1000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예고편이 4일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1000 배역으로 알려진 이병헌이 차량 위에서 첫 등장하는 모습과 함께 '히 이즈 백(He is back)'이라는 카피가 등장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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