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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한국 신용등급 'A+' 유지
입력 2007-05-15 12:12  | 수정 2007-05-15 12:12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한국 국가 신용등급으로 'A 플러스'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2.13합의에 따른 6자 회담 재개와 북한의 비핵화 계획 약속 등으로 한반도의 안보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피치는 그러나, 마카오의 BDA로부터 북한 자금이동과 관련된 복잡한 문제가 있어 북핵 폐기로 가는 이정표를 마련하는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신용등급 유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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