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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방인’ 핫산, 노안 굴욕…강남보다 두 살 어려 ‘깜짝’
입력 2014-12-04 23:54 
사진=헬로이방인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헬로이방인 핫산이 노안 굴욕을 탕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이방인에서는 농촌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일을 돕고 자식 노릇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을 마친 핫산과 강남은 옆집 할아버지와 함께 막걸리 타임을 가졌다. 막걸리를 먹던 중, 핫산의 학생증이 공개 됐다.

핫산의 학생증 사진을 본 강남은 이 아이가 나보다 2살이 어리다”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이를 들은 주인 할머니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폭소케 했다.

‘헬로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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