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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자식으로 살고 싶으면 범인 찾아낼 것”
입력 2014-12-04 22:38 
사진=왕의얼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왕의 얼굴에서 이성재가 서인국에게 닷새 안에 활을 쏜 범인을 찾으라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는 광해군(서인국 분)이 신성군(원덕현 분)을 활로 쏘며 살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썼다.

광해군은 누명으로 인해 옥에 갇혔다. 선조(이성재 분)는 옥생활을 하는 광해군에게 각종 잡다한 일을 시켰다.

허드렛일을 하며 힘들어하고 있는 광해군 앞에 선조가 등장했다. 선조는 닷새의 시간을 줄 것이다. 그 안에 반드시 범인을 찾아야한다”며 광해군에게 기회를 줬다.

그러나 이내 허나 명심해라. 닷새 후에도 아무것도 증명해내지 못한다면 너를 폐서인시킬 것이다. 내 자식으로 살고 싶으면 반드시 찾아내야 할 것”이라고 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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