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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슉업’ 측 “하차한 메건리 오디션 영상 공개할 것”
입력 2014-12-04 18:34 
[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올슉업 측에서 메건리 오디션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올슉업 관계자는 MBN스타에 메건리가 소속사 때문에 ‘올슉업 참여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며 사실 굉장히 열심히 임했다. 하지만, 억지로 한 것에 방향이 쏠리고 있어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메건리가 오디션을 봤을 당시의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공연 관계자는 메건리가 ‘올슉업 연습에 열심히 임했다고 밝히며, 그의 불참에 유감을 표한 바 있다. 소속사와 매듭을 풀지 못한 가운데 공개되는 메건리의 동영상이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의 강행에도 책임을 다하는 메건리의 모습에 무게가 기울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차에 초점이 쏠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건리는 지난달 25일 소속사 소울샵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러나 소울샵 측은 메건리는 미국 국적을 이용해 당사와 관계없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일을 진행했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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