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자반 비둘기 반이었던 솔로대첩…2015 신촌 솔로대첩은 '다르다?'
입력 2014-12-04 17:45  | 수정 2014-12-04 21:35
'신촌 솔로대첩'/사진=새마을미팅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


'신촌 솔로대첩'

2015년 신촌에서 솔로대첩 행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일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 일본의 '마치콘'을 모티브로 맛집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의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의 정예 솔로남녀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제휴된 신촌 맛집을 자유롭게 돌며 음식을 맛보고 이성과의 만남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어 행사 참가자는 제휴음식점 입장 시 남녀 4명이 2대2로 배치됩니다.

또한 점포마다 45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어 다양한 맛집을 방문하고 여러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편 신촌 솔로대첩은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일정액의 참가비를 내고 신청 하는 방식으로, 남녀 성비 가 비슷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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