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소라·최지우 밀착 드레스, 몸매 대결…가격차이 `300배`
입력 2014-12-04 17:15  | 수정 2014-12-11 17:56

강소라와 최지우가 입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형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3일 중국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4 MAMA)'의 시상자로 참석한 강소라와 최지우는 밀착 드레스를 입어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강소라는 SPA 브랜드인 H사의 3만9000원 상당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블루 컬러 드레스를 입었다.
강소라 소속사 측은 "강소라는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브랜드나 가격을 상관하지 않고 입지 않았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최지우가 입은 실버 시스루 롱 드레스는 한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1180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최지우의 드레스는 패턴이 더해져 가격대가 더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강소라·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소라·최지우, 두 사람 모두 몸매관리 잘했네" "강소라·최지우, 가격차이가 300배네" "강소라·최지우, 두 분은 뭘 입어도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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