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덩치 키우는 제주공항…사전타당성검토 용역 착수
입력 2014-12-04 16:49 
국토교통부가 늘어나는 제주공항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전타당성검토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항공대학교 연합체가 맡아 1년간 시행할 예정으로, 기존공항의 확장과신공항 건설 등 여러 안을 검토하고 완공 전 투자계획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제주공항의 이용객은 한 해 2천만 명으로 2018년이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 바 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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