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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힐러’, 시청자들에 남는 작품이 됐으면”
입력 2014-12-04 16:17  | 수정 2014-12-04 16:1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힐러의 유지태가 목표 시청률을 언급하며 작은 바람을 전했다.

유지태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에서 ‘힐러 편집된 걸 얼핏 본 적이 있는데 다이나믹하더라. 재밌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바람은 시청률 10%로 시작해서 20%를 찍었으면 하는 것”이라며 이 작품이 시청자들 입에 많이 오르내렸으면 좋겠다. 또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남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지태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았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오는 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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