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진, 中 드라마 ‘남인방-친구’ 사전 준비 현장
입력 2014-12-04 1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사전 준비에 나섰다.
박해진이 지난 11월 30일 진혁사단의 첫 중국드라마 도전기에 힘을 보태기위해 ‘나쁜 녀석들 촬영이 끝나자마자 함께 중국으로 출국했다. 중국에 도착한 박해진은 ‘남인방-친구 사전 준비를 위해 대본 및 캐릭터 회의를 참석해 본격 준비 초읽기에 돌입했다.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주목 받았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이다. 첫 번째 시리즈 ‘남인방이 4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남인방-친구는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2015년 방송을 앞둔 ‘남인방-친구는 명품 배우 박해진과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그리고 한국 최고의 제작진 진혁 사단이 연출을 맡아 촬영 전 부터 열기가 뜨겁다.

한편 박해진은 그간 중국에서 출연했던 드라마마다 시청률 대박은 물론, SBS ‘별에서 온 그대, SBS ‘닥터 이방인 그리고 최근 OCN ‘나쁜 녀석들까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일명 ‘70억 뷰의 사나이, ‘시청률의 사나이 라는 수식어로 불려왔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해진 중국드라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대단하다” 박해진, 요즘 계속 주목 받네” 박해진, 실검 자주 1위해” 박해진, 요즘 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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