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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 ‘화끈’ 임신 발언 “목표는 임신”
입력 2014-12-04 1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황영희가 임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꾸며져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조재현은 황영희가 나이가 있으니 결혼 질문을 많이 받을 것 같아서 물었더니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라 임신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황영희는 맞다. 아이가 좋다. 실제로 어머니가 전화가 와서 ‘어떻게든 술 한 잔 마시고 자빠져 버려라고 하시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 김구라가 정자 은행 같은데 갈 생각은 없냐”고 묻자, 황영희는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더라.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무작위로 하는 건 좀 그렇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황영희, 미혼이시구나” ‘라디오스타 황영희, 솔직하네” ‘라디오스타 황영희, 폭소했다” ‘라디오스타 황영희, 급하시구나” ‘라디오스타 황영희,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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