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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이돌 유니크, 데뷔 한 달 만에 대만 ‘3대 예능’ 출연
입력 2014-12-04 11:40 
사진제공=Y.H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신예 남자 5인 아이돌그룹 유니크(UNIQ)가 데뷔 한 달 만에 대만 3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는 유니크는 지난 10월 데뷔 싱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발표하고, 지난 일주일 간 타이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완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중 유니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1일 타이완에서 기자회견을 열 당시에도 100명의 유니크 팬이 현장에 운집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니크는 이번 타이완 방문 일정 일주일 동안 30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그 중에는 타이완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강희래료(康熙来了), ‘국광방방망(国光帮帮忙), ‘아애우상(我爱偶像) 등의 녹화도 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성공적인 중국 데뷔를 마친 유니크는 앞으로 중국대륙의 시상식과 최고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번영 등을 촬영하기 위해 북경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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