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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로마의 휴일’ 깜찍+발랄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
입력 2014-12-04 10:26 
사진제공=네오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조드리 헵번(오드리 헵번+조여정)으로 변신, 오마주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3일 조여정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조여정이 오드리 헵번으로 완벽 빙의 하던 날.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씨까지 닮은 듯한 조드리 헵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달 29일부터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를 기념해 패션 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특별 화보. 조여정은 오드리 헵번의 영화 ‘로마의 휴일을 오마주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조여정은 헵번의 짧은 앞머리에 단발, 스카프, 진주목걸이, 흰 셔츠 등 각 콘셉트와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그는 풍부한 감수성과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포즈들로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은 것은 물론, 싹싹한 태도와 상큼한 기운으로 촬영 내내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

오드리 헵번 오마주 화보와 자세한 내용은 패션 매거진 ‘바자 1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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