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제작 ㈜CAC 엔터테인먼트)가 화려한 출연진을 소개했다.
‘판도라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재난 그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목숨을 바쳐 재난을 막아내는 국민들과 대통령의 헌신적인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연가시를 통해 대중을 만난 바 있는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거기에 김남길, 김명민, 정진영, 나문희, 문정희,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열연한 김남길은 극에서 대재앙 앞에서 가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혁 역을 맡았다. 이에 그는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너무나도 인간적인 재혁에게 빠져들었다. 영화적 장르도 매력적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와 감동에 공감했기에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김명민은 대재앙에 맞서는 대한민국 대통령 역에 특별출연하여 무게감을 더한다. 그는 박정우 감독의 작품을 기다려 왔고 감독에 대한 신뢰와 의리로 대본도 보지 않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판도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끝까지 멋진 작품을 만들어 갈 생각”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판도라는 막바지 캐스팅 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015년 상반기 중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판도라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재난 그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목숨을 바쳐 재난을 막아내는 국민들과 대통령의 헌신적인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연가시를 통해 대중을 만난 바 있는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거기에 김남길, 김명민, 정진영, 나문희, 문정희,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열연한 김남길은 극에서 대재앙 앞에서 가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혁 역을 맡았다. 이에 그는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너무나도 인간적인 재혁에게 빠져들었다. 영화적 장르도 매력적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와 감동에 공감했기에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김명민은 대재앙에 맞서는 대한민국 대통령 역에 특별출연하여 무게감을 더한다. 그는 박정우 감독의 작품을 기다려 왔고 감독에 대한 신뢰와 의리로 대본도 보지 않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판도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끝까지 멋진 작품을 만들어 갈 생각”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판도라는 막바지 캐스팅 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015년 상반기 중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