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아주캐피탈, 콜센터 상담사 대상으로 `펀펀(FunFun)한 해피데이` 진행
입력 2014-12-04 09:28 

금융업계에서 유일하게 서울시와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업무협약을 맺은 아주캐피탈이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을 위해 '펀펀(FunFun)한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아주캐피탈 전 임원과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를 포함한 총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CS상담/해피콜/텔레마케팅(TM) 등 각 파트에서 올 한해 업무성과가 우수한 상담사를 시상하는 '슈퍼스타 시상식'도 열렸다.
이어 축하공연, 팀 대항 게임, 댄스타임,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 한해 동안 수고한 아주캐피탈 상담사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주캐피탈은 내부 직원만족이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전제하에 매년 연말 콜센터의 전 상담사를 대상으로 '펀펀(FunFun)한 해피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시 주관으로 개최된 기업 우수사례 발표회에도 참석해 감정노동자 인권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펼치고 있는 언어폭력 응대 매뉴얼, 고충처리 전담반, 힐링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 바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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