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부녀 사진 보니 ‘귀염둥이’
입력 2014-12-04 0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부녀가 하차 소식을 알렸다.
2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뒤를 이어 엄태웅이 ‘슈퍼맨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에 현재 출연 중인 타블로-하루 부녀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나게 됐다.

타블로는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 하차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가족 엄태웅과 딸 지온의 모습은 내년 1월 4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해,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딸 지온 양은 과거 ‘1박 2일을 통해 엄태웅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부녀 기대된다” 타블로 하루 하차, 새로운 가족이 들어오는구나”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부녀 재밌겠다”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잘 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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