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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안 포메이션 선보이는 이재훈-양상국 [MBN포토]
입력 2014-12-03 15:22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이 3일 대구 달서구 두류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 헤드(HEAD)배 스마일링(Smiling) 전국 테니스 동호인 랭킹대회'에 '우리동네 테니스부' 이름으로 첫 출전했다.

이재훈과 양상국이 오스트레일리안 포메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강호동, 신현준, 정형돈, 성시경, 이재훈, 양상국, 이규혁, 차유람, 성혁, 이광용 등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 전원이 출전하게 된 종목은 전국 신인부 복식 단체전으로 특히 에이스로 꼽히는 강호동, 신현준, 이재훈, 성시경 또한 정식대회는 이번이 처음인지라 1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동안 전국의 테니스 고수들과의 한 판 대결을 벌여온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은 지난 8월 19일 결성 이후 약 4개월 만에 전국대회에 출전해 서울,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제주도, 강원도까지 총 7개 도시팀과 복식 단체전으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MBN스타(대구)=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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