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법인 바른 새 경영대표에 이원일 변호사
입력 2014-12-03 13:10 

법무법인 바른은 이원일 변호사(56·사법연수원 14기)를 새 경영대표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변호사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부동산·조세행정 전문가인 이 신임 대표변호사는 2009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바른의 구성원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이 변호사는 "변호사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해 서비스의 전문화를 이룸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겠다”며 "아울러 구성원들의 화합과 매출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인진 현 총괄대표변호사(61·연수원 7기)는 유임됐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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