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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싱글남 행세 논란…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4-12-03 12:12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싱글남 행세 들켰나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에네스 카야는 최근 총각 행세를 하고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성 글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후 현재 참여 중인 프로그램에서 연달아 하차 의사를 밝혔다.

폭로성 글을 게재한 이는 에네스 카야와 연인 관계이며 유부남인 것을 방송을 통해 알았다”고 주장하며 에네스 카야와 나눈 메시지 내용을 모두 공개해 의혹을 일으켰다.

논란에 휩싸이면서 에네스 카야는 출연 중이던 ‘비정상회담 ‘위클리 매거진:영화의 발견 ‘로케이션 등 방송프로그램에서 줄줄이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

특히 모든 연락을 끊은 상태라 아무런 공식입장도 나오지 않는 상태. 그는 현재 터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에네스 카야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그는 ‘속사정 쌀롱에 출연해 간단한 성격 테스트를 받는 과정에서 ‘똑바로 Q형 인간으로 꼽혔다.

‘똑바로 Q형 인간은 타인의 시선을 조작하는데 뛰어나다”는 풀이를 갖고 있었고, 이를 들은 에네스 카야는 거짓말을 했을 때 잘 안 들키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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