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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한국대사관, 중국 늑장통보 '항의'
입력 2007-05-14 17:02  | 수정 2007-05-14 17:02
주중 한국대사관이 중국 정부가 골든 로즈호 침몰사고를 늑장 통보 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경수 주중 한국대사관 총영사는 사고 경위와 진성호의 뺑소니 여부, 늑장 통보 이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 외교부를 방문했습니다.
중국 해사국은 침몰사고 7시간30분 만인 오전 11시께 신고를 받았고 중국 해상수색구조본부는 이날 밤 11시50분 주중 한국대사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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